태항산 트레킹

2010. 3. 22. 10:35중국/중국 트레킹 사진

중국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

해외 트레킹 전문여행사인 트레킹클럽(T.1688-2584) 상품


강서성 하남성의 경계에 있는 태항산이 중국의 새로운 트래킹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태항산 대협곡으로 불리는 도화곡은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보는듯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이 도화곡 중심의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은 8시간정도가 소요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트레킹이 될것이다.

인근의 태항옥척(太行屋脊)코스, 한단시의 古무당산(古武堂山)등은 최고의 절경을 갖고 있다.

 

또 한 신향을 기점으로 한 태항 만선산과 구련산을 잇는 트레킹코스도 함께 개발을 마치고

이미 많은 산악단체들이 트레킹클럽과 함께 태항산트레킹을 마침으로

그 능력이 이미 검증되었다.

 

그동안 대한항공(4월부터 금, 화 취항으로 변경)과 산동항공(4월부터 목, 일 취항으로 변경)이

취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여 태항산트레킹을 주로 다녔으나

금년들어 항공대란으로 좌석이 부족하여 태항산트레킹이 원할하지 못하자

각 여행사들은 북경을 이용하는 상품, 정주를 이용하는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트레킹클럽에서는 그 동안의 노하우로 트레킹클럽만의 강점인 침대버스를 연계한

훼리상품이나 조금 거리가 먼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등 여러가지의 대안을 세우고 있다.

또한 광범위한 태항산 중에 이동시간과 휴식시간 최고의 경치와 트레킹만족도 등

절경지를 엄선하여 선택된 곳을 많은 트레커들에게 추천을 하고 진행을 해왔다.

실례로 태항산의 옥척지구나 古무당산은 타 여행사에서는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던 곳이나

트레킹클럽에서는 이미 수십차례를 다녀온 바 있다.

 

또, 트레킹클럽만의 강점이라는 침대버스를 이용한 이동으로

장시간이동에도 전혀 피로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일정으로 소화하고 있다.

이는 좁은 버스에서 몇 시간씩 힘들게 이동하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이동시간 중 개인용 침대에 누워 편안히 휴식을 취하므로 1시간을 이동하더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피로를 모르고 여행에 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심야에 수면을 취하는 동안 이동을 한다면 시간적으로 많은 이점을 확보하여

더 많은 관광지를 관광하거나 트레킹이 가능하다.

심야에 수면을 하는 동안 이동하여 아침에 목적지에 당도하여 간단하게 사우나를 마치고

식사 후 트레킹을 시작하는 이 일정은 인터넷의 "H"산악회가 지난 2009년 4월 처음으로

사용한 일정인데, 이후로 인기상품으로 정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남공항을 이용한 상품이 보편화되었고

북경을 이용하여, 고속열차나 심야열차로 구련산 기점인 신향이나 도화곡트레킹의 기점인

안양까지 이동하여 트레킹하는 일정..

정주공항을 이용하는 방법

훼리를 이용하여 청도로 입항 후 태항산으로 이동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태항산트레킹이 가능하다.

 

트레킹클럽 역시 위에 열거한 공항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훼리를 이용한 상품은 침대버스를 이용하므로

장거리 이동에도 많은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속있는 가격으로 진행한다.

기존여행사의 상품가는 399,000원이나 이는 비자비와 팁을 별도로 더 받는 방식의 금액으로

실제로는 비자비와 가이드팁을 포함하면 460,000~470,000원이 상품가로 봐야한다.

그러나 트레킹클럽에서는 비자와 가이드팁 등 모든경비를 포함하고,

침대버스를 이용한 일정으로 상품가를 495,000원에 출시하고 있다.

이동의 편안함과 더 많은 곳을 다닌다는 이점을 감안한다면 훨씬 더 저렴한 상품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가격면이나 항공수요가 상대적으로 편리한 청도공항을 이용하는 일정도

많은 기대가 되는 상품이다.

 

더 상세한 상품정보를 보려면 http://cafe.daum.net/trekkingchina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고무당산

 

태행옥척

 

도화곡

 

만선산

 

구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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