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르포 | 호주 트레킹] 그레이트 오션 워크
특파원 르포 | 호주 트레킹] 그레이트 오션 워크 글·박정원 부장대우 | 사진·한준호 영상미디어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기자의 다른 포토보기 남극해의 신선한 바람 맞으며 세계 최고 풍경과 트랙 맛보다 104km 그레이트 오션 워크 중 12사도 ·조안나 비치 구간 탐승 남극해의 바람과 바닷물이 빚어낸 대자연의 신비,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렌다.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길이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 서쪽 해안의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 ‘그레이트 오션 워크(Great Ocean Walk)’에서다. 깎아지른 장엄한 절벽, 하늘로 솟은 바위, 포효하는 파도, 평온한 만(Bay), 아름다운 해변, 풍성한 숲, 한가로이 노니는 캥거루와 월라비 등 세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해안을 걸으며 호주 특..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