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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카이잔(鳥海山)

trekker 2012. 1. 10. 00:30

죠카이잔(鳥海山)

죠카이잔(鳥海山)은 표고 2,236m로 일본 도호쿠(東北)지방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아키타(秋田)현과 야마가타(山形)현에 걸쳐 있는 활화산이다.

정상은 야마가타(山形)현 유자마찌(遊佐町)에 있다. 후지산(富士山)과 닮은 외관에서 데와후지(出羽富士)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정상부근은 만년설이 존재하는 산으로 빙하의 흔적으로서 특징적인 카르(-,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산간의 U자형의 분지)가 존재하는 것에서 예전에 빙하가 형성되어 있었다는 설이 있다.

옛부터 신앙의 영산으로서 받들어져 왔으며 귀중한 동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일본의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일본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에 이 산에서 이름을 딴 죠카이(鳥海)가 있다.

코스 가이드

죠카이잔(鳥海山)은 신앙 등산의 역사상 가장 오래전부터 오르기 시작한 후쿠라구치(吹浦口). 오타이라(大平)에서 미하마(御浜)를 거쳐 최고봉인 신야마(新山)까지. 눈이 남아 있는 곳과 바위가 많은 주위를 수많은 고산 식물이 자라고 있는 산이다.

오타이라(大平)에서 시작하는 급경사가 이 등산의 서막을 알려준다. 시미즈진자(淸水神社)에서 간단히 목을 축이고 완만한 길을 따라 올라 가면 河原宿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愛宕坂을 거쳐 미하마(御浜)로 직접 올라도 좋지만 미하마(御浜)笙ヶ岳사이의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도리노우미(鳥ノ海)의 저편에 죠카이잔(鳥海山)의 웅장한 모습이 바라 보인다. 시기에 따라서는 닛코우키스게 군락의 노란색의 경사면과 만날 수도 있다. 미하마진자(御浜神社)는 중간점으로 이 앞으로 扇子森의 완만한 언덕을 넘어 御田ヶ原 분기점을 거쳐 가이린(外輪)과 센자다니(千蛇谷)의 갈랫길 시메카케(七五三掛)에 도착한다.

시기가 빠르면 御苗代 부근에 눈이 남아 있다. 짙은 안개가 끼어 있을 때등에는 코스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시메카케(七五三掛)에서 신야마(新山)로는 센자다니(千蛇谷) 코스가 편리하지만 계곡으로 가는 입구가 붕괴되어 위험하기 때문에 가이린(外輪)을 조금 올라가 계곡으로 내려가는게 좋다. 센자다니(千蛇谷)에서 눈이 남아 있는 북측의 능선을 따라 가면 大物忌神社御本社에 도착한다. 이곳에는 등산객이 숙박 할 수 있는 산장도 있다.

신야마(新山)로는 진자(神社) 옆의 바위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페인트 표시가 정상까지 되어 있지만 바위가 많은 지역으므로 충분히 주의하면서 올라가도록 해야 한다. 하산은 시치코산(七高山)에서 이어지는 교자다케(行者岳)에 올라 가이린(外輪) 산등선을 따라 시메카케(七五三掛)로 돌아오는게 좋다. 진자(神社)에서 가이린(外輪)주변에 걸쳐 죠카이잔(鳥海山)의 특산종 죠카이후스마(チョウカイフスマ)가 펼쳐진다.

죠카이잔(鳥海山)은 기상의 변화가 심한 산이므로 충분히 주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