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천마도 관광구는 임기시 거남현 성북 16킬로미터 되는곳에 위치하여 있으며 관광구의 면적은 46평방킬로미터를 차지하며 그중에서 천호의 면적은 20평방킬로미터、천마도의 면적은 26평방킬로미터를 차지한다. 주봉의 해발고는 662.2미터이며 산동 동남 산들중의 최고이며 천연호수가 삼면에 둘러쌓이고 호수가 맑고 깨끗하여 “산이 그림같고 물소리가 가야금을 방불케 한다.”란, 산수가 조화롭고 기후가 쾌적한 강남을 방불케 한다.
이 관광구는 금정관광구、사자봉관광구、북안의 온천관광구、건강양생회관、고급호텔구、별장휴가구、서안의 천마도 휴가호텔、성수부두、그리고 남안의 천호육지놀이동산、물놀이장、생존도전구 등으로 구성되였다. 이는 자연생태、인문경관、휴가레저、오락건강、회의、극한도전 등 다기능 복합 관광휴가명승지이다. 천마도에는 자연의 조각으로 인해 각종 형태의 기석들이 수없이 많아 그림과 같을뿐만 아니라 “화하제일거북”이라 불리우는 귀산이 있다. 그 길이는 2999.9미터, 높이는 599.9미터로서 천마도의 표지성 경관이다.
산봉우리와 골짜기의 영혼을 담고, 일월의 광휘를 지녀, 그 아름다움은 소박함에 있고, 기이함은 형상과 운치를 겸비하고, 거친것과 정교로움을 함께 하였으며, 음과 양의 부드러움, 철박함과 령롱함, 소위”십만거석이 하늘에서 내린듯 하며”, 한봉우리에 올라 뭇봉우리를 감상할수 있고, 하나의 돌로 그 기묘함을 이룬다! 하나하나가 천지의 기운을 담고 있다. 천마도에는 천연적으로 형성된 폭포가 수백개도 넘으며 특히 여름에는 물량이 풍부하다. “삼천척의 높이에서 떨어져내려, 은하수가 구중천에서 흘러내리는듯”한 장려한 경관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섬위에 재건한 천년사찰--감로사는 한나라때 건설한 대형 사찰이며 전에는 진강 감로사와 이름을 같이하여 남북감로사라 불리웠다. 그후 전쟁으로 여러번 없어졌으나 현재 다시 사람들 앞에 나타나게 되였다. 높이가 6미터인, 자애로운“성수관음”이 연화좌위에 앉아있어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불교음악이 물속에서 흘러나오고 분향객들은 “성수관음”에게 절을 올린다. 천마도에는 영웅의 흔적도 남아있다. 남송시기 항금영웅 양묘진이 바로 여기에서 산채를 세우고, 10만병력을 이끌고 “여자라 해서 남자에게 뒤지지 않는다”란 항금 악장을 연주하였던것이다. 지금도 산에는 아직도 양묘진이 친필로 남긴 마애석각 “가정9년 사낭자가 이곳에 주둔했다”란 11개 글자가 천년의 세월을 이겨냈다. 이는 사책에 수록된 국가급보호문물이다.
관광구내에는 각종 교통오락시설이 구전하며 현재 350명 관광객을 용납할수 있는 강철선 2척、70명을 용납할수 있는 요트 10척、20명을 용납할수 있는 방형선1척、12명을 용납할수 있는 고소보트와 유람선이 각각 10척、모터보트 10척을 갖고 있어 강북 최대의 내하 휴가오락관광구로 알려져 있다. 관광구내에는 800미터 넘는 왕복케이블카가 있으며 198미터 되는 천차가 산사이를 왕복하고 있다. 거기에 올라타면 등산의 피로도 풀수 있고 천마도의 장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다. 관광구내에는 또 관광카가 호수를 에돌고 있으므로 관광객들로 하여금 호수부근의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즐기게 할수 있다.
천마도는 기세가 웅위하여 태산의 웅위함과 화산의 험준함을 겸비한 수려하고 기이한 역대적으로 유명한 관광유람명승지이다. 이는 4기와 4괴이라는 설이 있다. 4기: 천마석에 자란 갈대, 천지에서 헤엄치는 은어, 녹색 등과 빨간색 배를 가진 금섬,끝이 보이지 않는 산 정사의 흑색토. 4괴: 천대 같이 네모난 천마도, 산등보다 낮은 산 정상, 십만개의 날려온 듯한 거석, 여기저기 자라난 섬북 사초나리꽃。 2009년 관광구에서는 1000미터의 “노천표류”、"암벽등반”、"삼성비선"、"활상비익”、”요정왕국”、”아동락원”、”수상락원”등 재미있고 자극적인 오락프로젝트들을 개발하고 있다. 산은 물로하여 더 아름답고 물은 산으로 하여 더 아름답다. 하나의 준수한 기산과 하나의 장려한 호수가 천마도의 특유한 매력이 되여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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