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인가? 오봉산인가?.....] 송추(松湫)...... 처음에는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아 소나무 ‘송(松)’자와 가래나무‘추(楸)’자를 썼다고 한다. 그러나 사계절 내내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기 때문에 못‘추(湫)’자로 바꾸어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 송추는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신비로운 물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