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상비산(象鼻山)

        상비산 * 象鼻山

 

상비산(象鼻山/샹비이산)은 계림시 상징적인 공원으로 도화강과 이강이 합류하는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있다.

이 산은 모양이 코를 길게 뻗은 코끼리가 이강변에서 물을 들이키는 모습 같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산밑에는 “수월동(水月洞)”이라 불리우는 둥그런 큰 굴이 있는데, 달이

     밝은 밤에 강물에 비친 수월동의 그림자를 보면 마치 밝은 둥근달이 강물

     에 떠있는듯 하여 경치가 아주 기관이다.

     산꼭대기에는 지세가 평평하고 푸른 나무가 숲을 이루었으며 또 명나라

     때 지은 삼층 벽돌탑이 있다. 보현보살의 조상이 새겨져 있는 보현탑(普

     賢塔)은 계림시의 4대 고탑의 하나이다.

 

기암과 동굴외에 역대문인들의 글씨조각도 많이 있다. 그중 가장 저명한것은 송나라 육유의 시귀조각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이강 명물 - 가마우찌

고기잡이 선수인 가마우찌는 이강의 명물가운데 하나로, 황소보다 더 비싸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이강유람 도중 가마우찌가 물고기를 잡는 광경을 볼수 있는데, 가마우찌는 대개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 보다는 밤이 확률이 높다.

이강 주위에 보면 양어깨에 가마우찌를 메고 서서 돈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함부로 사진을 찍으면 와서 돈을 달라고 하기 때문에 사전에 돈을 지불하고 찍어야 한다.

 

 

중국트레킹 모든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가입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