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름철 관광 어디가 좋을가

2008. 4. 14. 21:04중국/중국 종합 정보

 
여름철관광 어디가 좋을가
 

북방지역 좋은 피서지

동북지구의 오대련지 지질공원, 장백산천지, 심양고궁은 다 가볼만한 곳이다. 중조, 중러국경에도 가볼수 있다. 렬차는 장거리려행의 가장 훌륭한 교통수단으로서 숙박비용을 절약할수 있다.

북방지역에는 또 하나의 가보지 않을수 없는 곳이 있다. 그곳이 바로 내몽골자치구이다. 푸른 하늘, 가없는 벌판, 유목민의 구수한 노래소리를 들으며 몽골족의 호방한 성격과 대화할수 있다. 초원에서 한껏 기지개를 켜보며 심신을 정화할수도 있다. 만찬때에는 몽골족처녀들이 식탁마다 다니며 술을 부어주어 마음이 먼저 도취된다.

내몽골자치구에는 초원이 아주 많다. 제일 아름답고 풍요로운 초원으로 후룬벨맹과 시린골맹의 초원을 꼽을수 있다.

동남지역 성숙된 코스

남방 혹은 동남지역의 관광업은 비교적 발달되여 있다. 수지가 맞고 각 계층의 소비군체에 적합하다. 게다가 교통도 편리하다. 이를테면 화동 5개 도시는 려행사의 상규적인 코스이다. 려행사의 관광단체에 참가하면 비교적 수지가 맞다. 특히 처음으로 관광단체에 가입한다면 이 코스의 가격과 질이 제일 적합하다. 보통의 려행사들은 이 코스에서의 모리윤이 인당 50원안팎이다. 아주 수지가 맞은 관광이다.

무이산과 하문 역시 휴가의 좋은 지방이다. 이곳의 산은 록음이 무성하지만 가파롭지 않고 시내물이 졸졸 흐르면서도 바다와 가까이하고있다. 개인날이나 비오는 날이나 즐겁기만 하다.

서남지역 배낭려행에 적합

서남에는 관광지역이 많다. 운남에 려강옛성, 시쐉판나가 있다. 만약 한지방에서 오래 머물 타산을 한다면 대리가 괜찮은 선택으로 된다. 그곳에서 적은돈으로 민가를 세낼수 있는데 문만 나서면 풍경이 안겨온다. 게다가 도처에서 민족복장을 떨쳐입은 소수민족동포들의 웃는 모습을 볼수 있다. 저녁에는 옛성새의 서양인거리에 가서 술집에 파묻혀볼수 있다.

운남과 비기면 사천은 더우기 학생들의 관광에 적합하다. 그곳에는 음식이 싸고 맛있으며 숙박도 편리하다. 경물지간의 거리도 가까우며 교통도 비교적 편리하다. 4처녀산, 아성도성, 파당, 리당, 강정 등등은 배낭족과 학생들의 리상적인 목적지이다.

호텔, 음식점을 예약할 필요가 없으며 교통때문에 애간장을 태울 필요도 없다. 발길이 닿은대로 구경할수 있다. 배낭도 너무 크게 만들 필요가 없으며 돈도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이곳의 음식가격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