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블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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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부 히말라야 칼라파타르 or 고쿄리~
쿰부 히말라야 네팔과 중국 국경, 쿰부 히말라야에 위치하며 높이는 8,848m로 세계 최고봉이다. 네팔명은 '사가르마타', 중국에서는 '초모랑마'로 불리우며 에베레스트는 발견자인 영국의 '조지 에베레스트'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초등은 1953년 영국의 존 헌트가 이끄는 영국 원정대ꠗ에 의해 에드먼드 힐러리(뉴질랜드 인)와 셰르파 노르게이 텐징에 의해 이루어 졌다. 쿰부 히말라야는 네팔을 대표하는 트레킹 지역으로 안나푸르나 지역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년 2만명 정도). 에베레스트, 로체, 눕체, 마칼루, 초오유 등의 8,000m급 고봉들과 아마 다블람, 탐세르쿠, 강테가, 쿰비율라 등의 봉우리가 있다. 원정대들과의 등반으로 유명한 고산족 세르파족이 사는 지역이라 인기가 높다. 트레킹..
2024.04.07 -
네팔 히말라야
[히말라야 산맥] 인도 대륙과 네팔을 거쳐 중국의 티베트 고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산맥으로 총길이 2,400km의 거대한 산맥이다. 히말라야(Himalaya)라는 말은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을 뜻하는 힘(Him)과 거처(居處)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합성어로 '눈의 거처', 즉 '만년설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갠지스강 연변의 수원지대를 가리키는 좁은 뜻으로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넓은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히말라야산맥은 북서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활 모양을 그리며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네팔·시킴·부탄·티베트 남부를 뻗어 내리면서 몇 갈래의 산계로 나누어진다. 히말라야산맥은 ‘눈의 거처’라는 뜻에 어긋나지 않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할 수 있다. [히말라..
202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