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트레킹

바다 위를 걷는 트레킹.. 홍콩 트레일 - 3 (홍콩의 관광지)

trekker 2015. 10. 27. 13:32

바다 위를 걷는 트레킹.. 홍콩 트레일 - 3

홍콩의 관광지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홍콩에서 딱 한가지 밖에 할 수 없다면 단연 빅토리아 피크로 가야한다.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섬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영국 식민지 시대부터 지금까지 홍콩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다. 과거에는 고지대의 특성상 다른 지역보다 시원해서 부유층과 명사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고, 에어컨이 보편화된 이후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려한 도시의 풍광 때문에 여전히 부자들이 이곳에 모여 산다.

낮에는 화려한 고층빌딩과 빅토리아 항구의 풍경에, 저 멀리 신계의 푸르른 자연풍광까지 내다볼 수 있고, 초저녁에는 오렌지 빛으로 물드는 신비로운 풍광을, 어둠이 내리면 마치 은하계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홍콩도심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귀를 기울여보면 저 아래에서 '아시아의 월드시티' 홍콩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

 

모루 모양을 한 피크타워에는 레스토랑과 쇼핑센터는 물론 '스카이 테라스 148'이라는 대형 전망대도 있다. 홍콩의 전망을 좀 더 즐기고 싶다면, 루가드 로드 룩아웃, 라이온스 뷰포인트 파빌리온, 피크 갤러리아의 전망 테라스도 방문해보자. 또한 3.5km 길이의 피크서클워크는 산책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 중 하나이다.

 

 

 

피크트램(peak tram)

피크트램은 홍콩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명물이다. 케이블철도 방식으로 운행되는 피크트램을 타고 급경사로를 따라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길, 트램 창가로 내다보는 고층건물들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하부 탑승장에 위치한 '피크트램 역사갤러리'도 방문해보자. 홍콩역사와 피크트램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 의미가 있다. 188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피크트램은 12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묵묵하게 홍콩의 변화를 지켜봐 온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그런 이유로 갤러리를 방문하면 현지인들은 추억에 빠져들고, 외국인 관광객들은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홍콩이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의 위치에 이르게 됐는지 알아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소호(SoHo)거리

South of Hollywood Road의 줄임말인 소호(SoHo). 너무나도 유명한 뉴욕의 소호와 마찬가지로 가장 트렌디하고 세련된 거리이다. 좁은 골목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 레스토랑, , 샵들이 밀집되어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많다. 오전에는 브랜치를 즐기는 사람들, 오후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녁에는 근사한 식사를 하거나 시원한 야외 테라스에서 칵테일와 맥주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나면서도 동양의 분위기가 절묘하게 조화된 매력적인 공간이다.

   

스타의 거리

홍콩 스타의 거리는 이미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명소가 됐다. 이곳에는 홍콩이 '동쪽의 할리우드'라는 별칭을 얻도록 공헌한 많은 영화인들을 기리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는 홍콩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홍콩 스타들의 명판을 감상하고 빅토리아 피크와 어우러진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레이디스 마켓

퉁초이 스트리트에 위치한 레이디스 마켓은 1km 정도 거리에 100개가 넘는 노점들이 모여 있어 저렴한 의류, 액세서리,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데, 상인들과 흥정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 연령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옷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곳이 많아 레이디스 마켓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으나, 그 외 시계, 화장품, 가방, 홈 퍼니싱, CD, 자질구레한 장신구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므로 누구나 재미있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시계탑

붉은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44m 높이의 시계탑으로, 1915년 구룡과 광둥 지방을 연결하는 기차역의 일부로 건립됐다. 지금은 기차역은 사라지고 시계탑만 남았으며 홍콩 역사기념물로 보존돼 증기시대의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오래 전 수백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이곳 기차역을 지나 홍콩뿐 아니라 홍콩의 항구를 통해 세계 전역으로 이민을 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역사의 한 장면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제이드 마켓

중국어로 ''은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나타내는 글자의 조합이다. 하지만, 중국 사람들이 옥을 사랑하는 것은 그 외형보다는 내면에 담긴 뜻 때문이다. 옥은 중국 문화에서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고 있어, 행운의 부적에 주로 사용되곤 한다. 홍콩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할머니가 옥팔찌를 해주는 게 통상적이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 매년 자신의 띠나 퉁싱(通胜)에 따라 새로운 부적을 받는다.

홍콩에서 옥()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은 구룡에 위치한 제이드 마켓이다. 최근 이 지역은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식민지 시대의 경찰서 등 몇몇의 옛 자취들이 여전히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가 잘 아는 캔톤로드를 따라 걷다 3톤 크기의 옥 바위를 만난다면 바로 그곳이 제이드 스트리트이다. 건축과 문화유산에 관심 있다면, 제이드 마켓의 수백 개의 가판에서 파는 옥의 품질과 양에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옥으로 만든 반 판매지와 팔찌, 팬던트, 귀걸이 등 옥 장신구는 물론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이한 옥 관련 물품도 만나볼 수 있다.

 

홍콩 역사박물관.

1975년에 만들어진 홍콩 역사박물관(Hong Kong Museum of History)은 홍콩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전시해놓아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역사박물관 중 하나이다. 홍콩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홍콩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광동지방이 포함된 중국 동남부 지역의 역사도 함께 다루고 있어 홍콩에 존재하는 문화, 관습, 생활 중에 중국의 영향을 받은 부분들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역사의 소개와 함께 홍콩 과거의 거리, 주거공간, 시장, 트램 등을 그대로 재현해놓아 간접경험을 하며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홍콩 역사박물관은 채텀 로드(Chatham Rd.)에 위치한 본관과 함께 5개의 분관도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해가 저물면 상인들은 이미 시장에 물건을 펼쳐놓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고, 경극 배우들과 점술가들도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이곳이 바로 홍콩의 유명한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이다. 큰길 중심에 위치한 틴하우 사원 때문에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틴하우 사원은 홍콩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품고 있어 영화 배경이 되기도 했다.

자질구레한 장신구나 다기, 전자기기, 시계, 남성의류, , 골동품 등을 구경하며 흥정을 해보자. 또한, 토기를 이용한 밥요리인 클레이포트 라이스, 해산물, 국수 등 다양한 요리도 입맛대로 즐겨보자.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은 축제와 극장이 가미된 중국 시장의 특징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곳으로, 매일 밤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리펄스 베이

홍콩의 가장 인기 있는 해변 중 하나. 주로 부유계층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도심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리펄스베이를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만드는 것은 바로 초승달 모양의 모래사장이다. 이 모래사장은 넓기도 넓어 많은 사람들이 일광욕, 산책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식민지 풍 건축물인 리펄스베이 센터에는 디자이너 샵,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저녁에 로맨틱하면서도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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