녠바오위쩌(年保玉则-/5,369m) “천상의 화원을 거닐다.”-5부 이곳은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라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여 밤새 내리던 비는 아침이 되어도 그치질 않는다. 지난밤 비가 그치자 밤하늘의 별을 기대했지만 너무 큰 기대를 했었던 것 같다. 녠바오위쩌패스 아래에서 야영을 하 때에는 멋진 일몰과 밤하늘에서 은하수를 만났었는데 두 .. TREKKING CLUB 2016.09.08
녠바오위쩌(年保玉则-/5,369m) “천상의 화원을 거닐다.”-4부 녠바오위쩌 패스를 넘다 다시 길을 재촉하여 녠바오위쩌 패스를 향한다. 고도의 표교차는 약 150m이지만 패스로 오르는 길은 쉽지 많은 안았다. 텐트와 장비는 마부들이 정리하여 말에 실어오기로 하고 먼저 출발하였지만 가파른 경사를 오르는 길은 열 걸음을 걷지 못하는 것 같았다. 당.. TREKKING CLUB 2016.09.08
녠바오위쩌(年保玉则-/5,369m) “천상의 화원을 거닐다.”-3부 돌로미테를 연상 시키는 녠바오위쩌 어제 오후에 쏟아지던 빗줄기는 그쳤지만, 이후 밤새 몇 번이나 비를 뿌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더니 아침이 되어도 그치지를 않는다. 트레킹이 주목적이라면 작은 빗줄기 정도는 맞고 가겠지만 방송촬영을 목적으로 왔으니 기다려보기로 한다. 그러나 .. TREKKING CLUB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