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행정보(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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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산 일정별 등반 안내
..(1) 코타키나발루 공항 도착 / 키나발루 국립 공원으로 이동 ..(2) 국립 공원 도착 후 산장 CHK - IN ..(3) 석식 / 명일 등산 준비 및 가방 정리후 자유시간 산행 전 준비 사항 -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1) 입산신고 : 산장 예약 슬립과 등반객 인적 사항을 가지고 관리 ...... 사무소에 신고. * 참고 :베이스..
2008.02.11 -
금슬 좋은 부부를 만나다.
명절연휴로 포천에서 며칠을 보내며, 근처의 산 몇 군데를 홀로 산행을 했다. 마침 월간 "山" 2월호에 포천의 천주산과 수원산을 취재한 기사가 있어 2월 6일 천주산에 이어 오늘(8일)은 수원산으로 행선지를 잡았다. 한북정맥을 종주하면서 정상과 더불어 능선만 걷던 수원산을 홀로 찾아 산행을 한다. ..
2008.02.08 -
도봉산 여성봉 산행 이야기..
[도봉산인가? 오봉산인가?.....] 송추(松湫)...... 처음에는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아 소나무 ‘송(松)’자와 가래나무‘추(楸)’자를 썼다고 한다. 그러나 사계절 내내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기 때문에 못‘추(湫)’자로 바꾸어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 송추는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와 신비로운 물줄기가 ..
2008.02.04 -
월하산방 산행기-겨울 축령산
[이성계가 신신제를 지낸 축령산.... 그 옆의 서리산]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에 이곳 축령산으로 사냥을 왔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산세로 보아 틀림없이 신령이 사는 영스러운 산이라 산신제(山神祭)를 지내야 한다'고 한다. 이성계는 산 정상에서 산..
2008.02.01 -
1월의 백운산엔 봄이 오고 있었다.
[선인들이 말하는 백운산] 포천군은 예로부터 명승지가 많은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조선 세종 때의 유명한 문신인 성임은 '천 층 산이 북쪽에 우뚝하고, 한 줄기 물이 남쪽 북쪽으로 흐르는 곳'이 포천군이라 하였다. 물론 북쪽에는 '천 층'이나 되는 산들은 없지만 국망봉, 강씨봉, 백운산, 청계..
2008.01.28 -
계방산 산행 스케치
[계방산으로 가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홍천군 내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1,577m의 높이로 남한에서는 한라산·지리산·설악산·덕유산에 이은 5위의 고봉이다. 계방산 정상의 북동향에 위치한 오대산 두로봉에서 시작하여 오대산 정상인 비로봉을 거쳐 양평의 양수리까지 뻗어 나온 한강..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