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국 서부 트레킹(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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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가산
공가산 공가산은 청장고원 동부 변원 중국 사천성 강정, 루정, 구롱현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횡단산맥의 대설산 중단에 있으며 대도하와 야롱강 사이에 있다. 공가산은 장족언어로 제일 높은 설산이라 한다. 산체 남북의 길이가 약 60km이며 동서의 너비가 약 30km이다. 해발 7556m 공가산 지역은 횡단산맥..
2007.12.02 -
[글로벌 위크엔드]중국/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동아일보]
[글로벌 위크엔드]중국/ “빙하가 사라지고 있다” [동아일보] “빙하(氷河)가 사상 유례 없는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 중국과학원 칭짱(靑藏)고원연구소가 최근 비명을 질렀다. 2050년에 중국 빙하의 3분의 2가 사라지면서 중국 인구 3억명이 용수 부족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2007.12.02 -
[테마여행] 중국 원난성, 꿈에 그리던 이상세계가 눈앞에(매일경제)
누구나 마음 속에 이상향을 품고 산다.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간혹 현실의 벽에 부딪칠 때면 자신만의 이상향으로 찾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럴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바로 여행. 하지만 어디를 목적지로 정하느냐에 따라 답을 얻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윈난성..
2007.12.02 -
[해외여행] 만년雪··· 천년城··· 백년삶이 덧없더라〈스포츠칸>
〈스포츠칸〉[해외여행] 만년雪··· 천년城··· 백년삶이 덧없더라 리장(麗江)은 중국 윈난성의 서북부에 위치한 해발 2400m의 고원도시다. 해발고도로 인해 온도변화가 극심해 휴양지로도 각광을 받는다. 계곡 깊숙한 곳에는 남아열대이고 산꼭대기는 한대 기후라 연평균 섭씨 12.6~19.8도다. 더..
2007.12.02 -
[세계문화유산] 중국 리장, 나그네 발길 시간 속에 묶다(매일경제)
해발 2500m 첩첩산중 고원지대, 800년 전 모습 그대로 조용히 시간을 지키며 흘러온 땅, 리장. 그 안에 들어서면 바람도 잠시 시간을 잊고 걸음을 멈춘다. 하루하루 더 나은 무언가를 위해 바쁘게 뛰던 일상을 잠시 접고 리장이 주는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즐기며 잃어버린 시간 속으로 들어가 보자. 리..
2007.12.02 -
[세계문화유산] 동양의 알프스 '옥룡설산' 가볼까(매일경제)
옥룡설산은 리장에서 서북부 쪽으로 20㎞ 떨어진 곳에 웅장하게 서 있다. 이 산은 히말라야 산맥 남쪽 줄기로 아시아판과 인도양판이 접하고 있다. 현재도 지각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에도 조금씩 해발이 높아지고 있다. 이름처럼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만년설산이다. 지구 북반구에 있..
2007.12.02